손끝으로 전하는 목소리

2018 트렌드 경제용어로 요즘 ‘워라밸’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고 있죠? 워라밸이란? “ Work and Life Balance ”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일과 삶의 균형, 취미와 여가생활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모든 직장인들이 원하는 삶(Life)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과는 많은 다릅니다. 과도한 업무로 인한 야근, 여러 스트레스로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죠. 시간이 생기더라도 무기력하고 다른 어떤 일을 하는 것보다 침대와 한몸이 되는것을 더 희망하죠. 저 또한 그랬습니다. 과도한 업무로 인해 1주일에 3일이상 야근하고 차마 못 끝낸 일들은 주말에 몰래 사무실에 출근하여 끝마치기도 했습니다. 좋아하던 일도 과부하가 걸려 몸에 무리가 되고 건강상에 문제가 생기니 싫어지..

토일월화수 5일동안 추석연휴로 쉬고 다들 출근 잘 하셨나요? 저는 알람 소리를 못 들어서 급하게 준비하고 차 타고 오는 내내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아직도 잠에 취해 있는데요? 왜이리 우리는 5일동안 쉬고 왔는데 힘이 들까요? 아침에 읽었던 뉴스를 공유하겠습니다 ^^ 성인남녀 90% 이상 ‘명절증후군’ 겪는다 민족의 명절 추석을 보낸 뒤 직장인과 구직자의 90% 이상은 명절증후군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콜의 공동설문조사 결과다. 질문은 ‘추석 연휴 뒤 명절증후군으로 두려운 것이 있다면 다음 중 무엇입니까?’였으며, 응답은 복수선택으로 진행됐다. 명절증후군은 설과 추석 등 명절 동안 겪는 각종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일종의 후유증이다. 그 결과 ‘딱히 두려운 것..

안녕하세요 은자88 입니다 ^^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 친척, 지인들에게 인사 문자 많이 보내시죠? 문자 보내려고 하면 어떤 내용을 보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보내고 싶은 사람이면 얼마든지 고민없이 보내는데, 조금 껄끄러운 사람에게 보낼때는 좀 더 신경이 쓰입니다. 특히 그 상대방이 먼저 문자를 보냈을 때.... 답장 보내기 싫은데 보내야하는 상황이 생기죠. 아직 추석이 며칠 남았지만 오늘도 추석 문자를 많이 보냈는데요 제가 보낸 내용을 예시로 공유합니다 괜찮으시면 사용해 주세요~ 1. (오늘 비가 많이 왔어요) 새벽부터 가을비가 찾아와 바깥 날씨가 꽤 쌀쌀합니다. 외출하실 때 꼭 외투 챙기시고 빗길 운전 조심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 가족과..

우리 집 토끼 길들이고 싶다 토끼가 길들여 질까? 토끼들이 우리집에 온지 100일이 되었는데.. 한번도 만져 본적이 없다 요 두놈들~ 이쁜 토끼들 ㅎㅎ 저녁에 보니까 진짜 토끼 눈이 빨갛다 눈이 충혈되면 왜 토끼눈 같다고 하는지 확실하게 알았다 ㅎㅎ 밤에 우리 개들이 엄청 짖어대길래 봤더니 우리 토끼 가출했다 산에다가 그물을 둘러 닭들이랑 같이 풀어놓고 집도 있는데... 왜 그물을 뜯어먹고 도망쳐 나오는지 ㅠㅠ 한마리만 나오더니...이제 쌍으로 산을 누비고 다닌다... 너네 산토끼니...? ㅠㅠ 애완토끼니? 아무쪼록 조심히 다녀라 ㅠ 야생동물들 잘 피하고 들개들 조심하고! 무사히 집으로만 돌아와라! 이 가출토끼들아!!!

2018년 9월 19일 프렌치토스트 1/2, 딸기바나나 쉐이크 1잔 현미밥 1/2, 닭가슴살, 오이지, 오뎅볶음, 마른새우볶음, 계란말이 양배추말이(속재료:두부, 양파, 청양고추, 닭가슴살) 1. 스트레칭 2. 워밍업 - 댄스(선미-사이렌) 방탄소년단 아이돌 댄스 같은 채널 구독 ㅎㅎ 3. 근력운동 - 스쿼트 20개 3set 마지막 20번째는 10초간 홀딩 - 플랭크 1분 30초 3set(세번째에 못 버티고 엎어졌어요 ㅠ 바로 알람 울렸는데 ㅠ 2초만 더 버틸걸 ㅠ) - 복근 운동 3가지 총 3set 첫번째, 누워서 허벅지에 양손 올리고 무릎 터치할 때까지 올라오기(15번, 마지막 10초 홀딩) 두번째, 무릎 올리고 윗몸일으키기(15번, 마지막 10초 홀딩) 세번째, 양다리 모아 무릎 접었다 펴기, 두발..

9월 13일 다이어트 일기 계란후라이 2개 현미밥1/2, 닭가슴살, 오이지, 소고기장조림, 오뎅볶음, 두부부침 소시지빵 1개 돈까스, 자몽에이드 없음....ㄸㄹㄹ 작심삼일을 못갔네 ㅠㅠ 오늘은 어제 못한것까지 만회해야지 꼭!

9월 12일 다이어트 일기 후렌치토스트, 두유(설탕무첨가) 현미밥1/2, 된장찌개, 닭가슴살, 김치, 계란말이, 장조림 거봉포도 워밍업 - 방탄소년단 IDOL 댄스 따라하기 근력 운동 - 땅끄부부 스쿼트, 팔 운동, 복근운동 마무리 스트레칭 그저께와 동일하게 운동을 했습니다. 어제는 어머니가 담가놓으신 효소들을 정리하느라 운동시작 시간이 늦어져서 빨기 자고 싶은 마음에;; 그저께 보다 운동량이....줄었어요. 총 1시간 소요했습니다. 0.1톤에 육박하는 몸이어서.... 살짝 몸에 무리가 가네요ㅠㅠ 점심 한끼 먹는거로 식이조절을 하고 있었는데 그거로는 부족한것 같아요 총 6키로 빠졌지만 현재 1주일째 몸무게 변동이 없네요 현재 식습관이 몸에 베어버린 것 같아요. 인체는 정말 신기해요. 할 수 있을 것 같은..

가을맞이 헤어스타일을 한번 바꿔볼까? 탈색 후 머리가 재생이 안돼서 1년간 참고 또 버텨서 이제 머리를 할 수 있게 됐으니 ㅎㅎ 탈색 때문에 강제 단발령이 내려졌지만... 이놈의 고질병.. 단발병을 고칠 수 없는건가.... 치료도 오래걸리고.....머리 기르려면...3년은 필요하고.. 3년 참고 길러도....금방 재발하여 잘라버리는 나를 보면... 나는 단발병 고위험군;; 염색도 하고 싶은데...둘다 하기에는 머리가 많이 상하겠지? 이중에 한가지 골라서 내일 미용실 가서 해달라고 해야지~

안녕하세요 은자88입니다. 다이어트를 (또) 시작한지 D+43 운동을 싫어해서 일단 식사량 조절부터 하고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간단하게 선식, 두유+식빵1장 이런식으로 먹고 점심식사는 집에서 직접 도시락을 싸와서 출근합니다. 저녁식사는 굶는데요. 식욕을 이기지 못하고 밥 조금과 반찬이랑 먹거나 과일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조절하는 건가^^;; 의심스럽겠지만 서울에서 혼자 살 때는 매일 치킨, 떡볶이 등 배달음식과 함께했고, 가끔 술친구와 어울리고 뱃속을 쉬게 해준 틈이 없었어요. 고향에 내려와서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되면서 이대로 저의 모습을 못보겠다며ㅠㅠ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시골이라 근처에 스포츠센터가 없고 어머니가 하루종일 저 퇴근하기만 기다리고 계시는데 직장 근처에서 운동을 하고 귀가하면 ..

최근에 퇴근 후 시간이 무료하고 늘 야근만 하다가는 인생이 너무 허무할 것 같아서 저녁 시간에 배울 수 있는 수업이 있는지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찾아 봤다. 그 중 캘리그라피 수업이 매주 월요일 7시에 개강을 해서 3개월 수강을 했는데 수업만 듣는다고 글씨를 쓸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란? '손으로 그린 문자' 로 글자를 아름답게 쓰다의 어원을 갖고 있습니다. 심신이 다 지쳐 업무중 필기를 해도 글씨가 삐뚤빼뚤....엉망징창이었어요. 글씨를 정성들여 쓰면 집중도 되고 잡념도 사라질까 시작했었는데 제가 생각한 캘리그라피가 아니었어요 캘리그라피의 기본이 서예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하여 붓글씨로 시작을 했는데요. 재료 준비를 위해 약 5만원정도 지출했습니다. 처음엔 붓글씨를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