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키우기 2

병아리 키우기~ 귀염둥이 대박이 탄생~

그렇게 고대하던 병아리 탄생!! 닭 한마리가 알을 계속 품더니 며칠전에 나온 아이는 추웠는지 ㅠ 죽은채 발견했는데 이 아이는 우렁차게 울고 있어서 발견했다 ​ 일단 임시로 상자에 요렇게 해놨는데 뭘 먹을지 몰라 닭모이 가져다 놨더니 그 위에 안착 ㅎㅎ 11월 24일 태어났으니 딱 일주일 됐다 ​ 열전구를 해주려 했는데 ㅠ 연결 소켓을 안팔아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다 바닥에 안입는 옷 하나 깔아주고 위에 키친타올 깔았다 키친타올 박스를 반으로 잘라 방을 만들어주고 혹시 추울까봐 바닥 옷 안에 핫팩(12시간 유지) 깔아줬다 공기도 따뜻하게 해주려고 젓갈통에 따뜻한물 담아서 두개 넣어주고 먹이와 물도 넣어줬다 ​​​​​ 내려주면 방으로 쏙 들어간다 ㅋㅋ 유인해서 손 위에 올렸는데 ㅋㅋ 다시 내려주니..

우리집 반려동물 닭 키우기

우리집 반려동물 꼬꼬들 우리의 도시락 반찬을 책임지고 있다 계란말이 계란후라이 오늘 아침에 계란찜도 싱싱한 유정란으로 건강한 밥상이 완성된다 사료포대가 터져서 바닥에 흘린 사료를 땅에 뿌려줬더니 쏜살같이 달려와 맛있게들 먹는다~ 많이 먹어라~ 많이 먹고 알 많이 낳아줘~ ​​​ 오늘도 이쁘게 낳아놨다 ㅎㅎ 애썼다~~ ​ 알 먹은 자식 누구야?!! 지들도 유정란이 맛이 좋은지 아는지 타이밍 못 맞추면 먹어버린다 귀를 쫑긋 세우고 꼬꼬꼬 꼬꼬댁! 소리 들리면 뛰어가서 꺼내와야한다 얘네도 알 낳으면 아픈가보다 비명을 빽 지른다 우리 꼬꼬와 구구의 안식처 닭들과 공작 비둘기♥ 이 아이만 유일하게 알을 품는다 못 품게 했는데 계속 품으려고 하니 안쓰러워서 품도록 놔뒀다 병이리는 얼마나 있어야 부화할까 쥐들이 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