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우리집/나의 워라밸

캘리그라피 연습

서열꼴찌 2018. 11. 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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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취미생활로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온전히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캘리그라피라고 생각했다

자치회관 프로그램에서 배웠을때는 서예를 기초로 해
너무 어려워서 흥미를 끌지 못했다

그거 한다고 재료비 5만원 들었는데...

그렇지만 좀 더 조작을 쉽게 할 수 있는 펜글씨에 도전...에
앞서 장비구입.. 하하하하...^^;;
하수의 가짢은 장비부심;;




캘리그라피 뿐 아니라 그림도 그려보고 싶어서 이것 자것 샀다
칼라 펜은 아래 위로 펜 굵기가 달라서
글씨체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연습한 첫 작품



** 다이어트 명언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자 따라써봤다

“ 창작은 카피에서 시작된다 ”
지금은 따라쓰는것 밖에 못하겠지만
나만의 글씨도 만들어 보고
쓱싹싹싹 휘리릭 멋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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