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취미생활로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온전히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캘리그라피라고 생각했다 자치회관 프로그램에서 배웠을때는 서예를 기초로 해 너무 어려워서 흥미를 끌지 못했다 그거 한다고 재료비 5만원 들었는데... 그렇지만 좀 더 조작을 쉽게 할 수 있는 펜글씨에 도전...에 앞서 장비구입.. 하하하하...^^;; 하수의 가짢은 장비부심;; 캘리그라피 뿐 아니라 그림도 그려보고 싶어서 이것 자것 샀다 칼라 펜은 아래 위로 펜 굵기가 달라서 글씨체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연습한 첫 작품 ** 다이어트 명언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자 따라써봤다 “ 창작은 카피에서 시작된다 ” 지금은 따라쓰는것 밖에 못하겠지만 나만의 글씨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