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귀 2

[캘리그라피 연습] 직장인 명언 캘리그라피

​​​ 캘리그라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냥 많이 써 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쓰고 싶은 글귀가 있어야 쓸텐데.. 오늘은 직장인 명언을 찾아서 꽂히는 걸 써보기로 했다 요즘 사자성어(?) 재미있고 센스 있게 만들어 그야말로 직장인들의 웃픈 애환을 가득 담고 있다 이직하면서 업무 과다, 상사와 갈등 등 직장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감소되어 요즘 내 상황에 맞는 내용은 어떤것이 있을지 찾아본 결과......이래저래 지출이 큰 요즘 ​ 이것! 많이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을 대변하는 문구 “통장에 월급이 묻었을때는 카드로 지우면 깨끗하게 사라진다” ​ 아무리 예쁘게 쓰고 싶어도 왠지 모르게 내 글씨체가 남아 있어서 ㅠㅠ 많이 아쉽다....힝 ㅠㅠ 게으름피지 않고 틈나는 대로 끄적여야겠다

아름다운 글귀 캘리그라피

오늘은 어떤 글귀를 적어볼까 생각하다가 요즘 내 카톡 프로필 상태메세지 글귀를 적어보기로 했다 얼마 전 불후의 명곡에서 한글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이 사랑한 아름다운 노랫말이라는 주제를 특집으로 방송했다 ​ ​ 거기에서 김용진이 파초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목소리도 너무 좋았지만 노랫말이 너무 아름다웠다 구절구절이 다 마음에 와닿았지만 그중에도 꽂히는 구절이 “하늘이 내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이 구절이 가슴에 오래 남았다 ​ 이 곡은 1988년에 발표된 수와진의 파초이다 파초라는 노래가 나와 같은 나이라니... 이것은 무슨 운명같은 그런 느낌이^^ 왜 이구절이 맘에 와닿았을까? 하루하루 악착같이 살면서 부담 갖고 살지말고 이왕 살아가는 삶을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여유를 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