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선수 부당대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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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선수 부당대우가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다
평창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위세를 높여줬던
컬링선수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비인기종목을 인기 종목으로 만들어준 당사자들이다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처럼
체조의 손연재 선수처럼

국민들의 시선을 붙잡아
지난 올림픽을 열광을 하며 즐기게 만들어 줬다

심지어 나는 컬링을 너무 해보고 싶어서
핸드폰으로 게임을 다운 받아 즐겨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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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의 부당한 처사는 익히 많이 들어서 알고 있다
최순실 사건도 체육계와 연관이 많이 있어서
은연중에 그럴거란 생각은 다 하고 있었을텐데
만천하에 공개적으로 드러나버렸다

친척중에 운동하는 동생이 있어서
가깝게도 이런 내용을 알고 있다

일반적으로 운동에 많은 치중을 두다 보니
성적이 좋지 않은 운동 선수들이
학교를 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들어 잘 알고 있다

우리 컬링 선수들이 욕설과 상금 착취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소식에 열불이 난다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에 신빈성이 없다
가족끼리 하는 재단...특히 체육계
국민들이 멍청하지 않다

잘못 알려진 내용일 지어도
우리는 선수들 말을 더 신뢰할 수 밖에 없다
그게 국민들을 등돌리게 만든 지금까지의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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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컬링선수들의 웃는 모습
무한도전에 봤던 천진난만한 모습을
빙상에서 다시 만나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