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하기 하늘에서 별따기라고 하죠?
저는 요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일 할 곳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하고 싶은 곳에 제 자리가 없다는 거죠.
흔히말해 3D 직업. Difficult(어려운), Dirty(더러운), Dangerous(위험한).
모든 사람들의 기피 직업입니다.
누구도 나서서 하고 싶진 않을 것 같습니다.
취업을 위해서 꼭 통과해야할 요소. 바로 면접입니다.
면접관과의 첫 대면이기 때문에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는게 나쁜거지만,
첫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입니다.
여기서 외모는 잘생기고, 예쁜 사람만이 합격할 수 있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못생기고 뚱뚱한 사람은 혐오감을 준다?
그것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객관적인 평가를 요하지만,
면접관 각자의 주관적인 기준이 있을 겁니다.
면접관들이 첫인상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위 결과만 보더라도 잘생기고 예쁜거와는 무관하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못생기고 뚱뚱함의 표본으로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데,
외모 때문에 면접에서 떨어져 본적이 없습니다.
이직 경험이 한번뿐이라 취업 관련해서는 두번에 면접을 봤는데,
두번 다 합격했습니다.
서울에서 본 첫 직장 면접과
고향으로 이직하기 위해서 본 면접두번의 기회인데요.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그 어느 질문에도 막힘없이 술술술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첫직장에서 8년동안 일을 하고 같은 직종으로 이직하려고 하니
어느정도 전문지식을 쌓고 있어서 그런지 그 어떤 질문에도 답변을 잘 했습니다.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만약 글을 읽고 계신분보다
제가 인생 선배라면 외모는 깔끔하면 됩니다.
대부분 보통 면접 때 정장을 입잖아요.
전문적으로 보여야 하기 때문이라기 보단
정장을 입는것이 가장 깔끔해 보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부시시하고 눈꼽낀 얼굴로 면접장에 간다면 어떨까요?
깔끔하게 한다고 깨끗이 씻고 머리를 안말려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머리로 면접장에 간다면 어떨까요?
평소보다 10분, 20분만 부지런히 움직여서 단장한다면
외모는 그걸로도 충분할꺼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다 여러분의 자신감에 달려있어요!
자신감 뿜뿜!
다음 포스팅은 저만의 자신감 기르는 방법에 대해서 해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